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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유학 안가고 연줄 없지만 … 외국기업 CEO로 두각"
이행희(41.사진) 한국코닝 사장은 최근 아시안 월스트리트저널(AWSJ)에 의해 '주목해야 할 아시아 여성 경제인 10인'에 뽑혔다. 한국인 중 유일하다. AWSJ은 "외국 대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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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타산책] 필드의 '작은 거인' 장정
▶ 장정이 유성여고 2년 때인 1997년 한국여자오픈 우승 당시 캐디를 맡은 아버지 장석중씨와 함께 그린을 살피는 모습. ▶ 장정(左)이 대전 유성 집에서 둘째 언니 은경(28)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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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영아, 첫 승 찬스…자이언트 이글 2R 공동선두
양영아(26)가 18일(한국시간) 미국 오하이오주 비엔나의 스쿼크릭 골프장(파 72)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(LPGA) 투어 자이언트 이글클래식 2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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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골프야 놀~자' 연재, 박지은 LPGA프로
드라이버샷을 평균 2백65야드(약 2백40m)나 날리는 박지은은 실제로는 아담한 체격의 여려보이는 여자다. 그래서 그를 만나본 사람들은 보통 두번 놀란다고 한다. TV에서 보는 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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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상욱, 새 캐디와 새출발
캐디와 클럽을 바꾸고 PGA투어 크라이슬러 투산 클래식(총상금 300만달러)에 출전한 나상욱(20.코오롱엘로드)이 첫날 2언더파로 선전했다. 나상욱은 27일(한국시간) 미국 애리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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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골프야 놀~자' 연재, 박지은 LPGA프로
드라이버샷을 평균 2백65야드(약 2백40m)나 날리는 박지은은 실제로는 아담한 체격의 여려보이는 여자다. 그래서 그를 만나본 사람들은 보통 두번 놀란다고 한다. TV에서 보는 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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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셸 위 어머니는 미스코리아 출신
'골프 천재'로 각광받고 있는 미셸 위(13)의 어머니가 미스코리아 출신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. 미스코리아 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일간스포츠는 21일 세계 골프계의 관심을 집중시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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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경주 '우승 리듬' 단독 3위 점프
공동 12위→공동 5위→단독 3위. 다음은 우승? 최경주(33.슈페리어)가 미국프로골프협회(PGA)투어 닛산오픈(총상금 4백50만달러)에서 계속 상승 리듬을 타며 3위로 도약,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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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킹전쟁 없고 실전감각 그대로… 시뮬레이션 골프 인기
서울 강남의 D골프클럽. 현관에 차를 세우고 지하로 내려가자 카운터의 여직원이 부킹 시간을 확인하고 타석으로 안내한다. 언뜻 보기엔 실내 골프연습장과 비슷하지만 칸막이로 구분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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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미현 공동선두
시즌 3승과 3년 만의 패권 탈환. '수퍼 땅콩' 김미현(25·KTF)에게 두마리 토끼가 잡힐 듯 다가왔다. 김미현은 1일(한국시간)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 레일골프장(파72·5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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골프도… 연기도… "프로끼린 통해요"
지난달 29일 경기도 가평의 리츠칼튼 컨트리클럽. 언덕 너머로 활짝 펼쳐진, 초록빛물 잔뜩 오른 잔디밭은 가슴마저 시원하게 적셔내는 듯하다. 카트(이동용 전기차)를 타고 오솔길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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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PGA] 우즈 캐디, 고향서 인기 상한가
'골프 황제' 타이거 우즈(미국)의 캐디인 스티브윌리엄스가 고향인 뉴질랜드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. 뉴질랜드오픈에 참가하는 우즈를 보좌해 금의환향한 윌리엄스는 PGA투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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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해외골프] 플로이드, 부자대회 5번째 제패 外
◆ 레이먼드 플로이드와 아들 로버트가 오피스데포 부자(父子)골프대회에서 통산 5번째 정상에 올랐다. 플로이드 부자는 3일(한국시간) 바하마 파라다이스아일랜드 오션클럽(파72)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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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캐디
외국, 특히 구미지역에서 골프를 시작한 사람이 국내에 들어와 골프를 칠 때 어색하게 느끼는 게 많다. 우선 클럽 하우스가 웅장하고 조경이 화려한 데 놀란다. 비용도 훨씬 비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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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캐디
외국, 특히 구미지역에서 골프를 시작한 사람이 국내에 들어와 골프를 칠 때 어색하게 느끼는 게 많다. 우선 클럽 하우스가 웅장하고 조경이 화려한 데 놀란다. 비용도 훨씬 비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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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PGA챔피언십] 닉 팔도 첫 홀인원 外
0... 닉 팔도(영국)가 PGA챔피언십에서 난생 처음 홀인원을 기록했다. 팔도는 19일(한국시간) 대회 3라운드 4번홀(파3. 204야드)에서 4번 아이언으로 티샷, 에이스를 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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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PGA] 박지은 우승 뒤엔 콜린 칸 있었다
"드디어 해냈다.” 박지은이 마침내 LPGA에서 첫 우승을 거둔 배후에는 두명의 숨은 공로자가 있었다. 항상 박의 뒤를 쫓아 다니며 성원하고 스폰서 문제 등 경기장 밖의 일을 돌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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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PGA] 최경주, 캐디 교체 '새출발'
최경주(30)가 '새 살림' 을 차렸다. 최는 11일 밤(한국시간) 텍사스주 어빙의 커튼우드밸리코스에서 개막되는 미프로골프(PGA) GTE 바이런넬슨클래식 골프대회에서 '제2의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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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PGA] 최경주, 캐디 교체 '새출발'
최경주(30)가 '새 살림' 을 차렸다. 최는 11일 밤(한국시간) 텍사스주 어빙의 커튼우드밸리코스에서 개막되는 미프로골프(PGA) GTE 바이런넬슨클래식 골프대회에서 '제2의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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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PGA] 가르시아, 여성 캐디 수네슨 전격 해고
PGA의 건장한 사나이들 사이에서 종횡무진 누비고 다니는 것으로 유명한 여성 캐디, 패니 수네슨이 상전인 세르히오 가르시아로부터 해고당하는 아픔을 겪었다. 스웨덴 출신의 수네슨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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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골프] 남여주CC 주부캐디 모집
오는 6월 개장 예정인 남여주골프클럽(경기도 여주군 여주읍 하거리)이 주부 경기보조원(캐디)을 모집한다. 경력 유무에 관계없이 고졸 이상의 35세 미만 주부면 가능하다. 0337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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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PGA] 가르시아, 여성 캐디 수네슨 전격 해고
PGA의 건장한 사나이들 사이에서 종횡무진 누비고 다니는 것으로 유명한 여성 캐디, 패니 수네슨이 상전인 세르히오 가르시아로부터 해고당하는 아픔을 겪었다. 스웨덴 출신의 수네슨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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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초원] 쇼트게임 전용코스 개장 外
*** 쇼트게임 전용코스 개장 아시아나CC에 위치한 쇼트게임 전용코스인 아시아나 파3 골프클럽이 10일 개장했다. 1백야드 안팎의 파3 9개홀로 꾸며졌으며 피치샷과 벙커샷 연습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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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골프] 남여주CC 주부캐디 모집
오는 6월 개장 예정인 남여주골프클럽(경기도 여주군 여주읍 하거리)이 주부 경기보조원(캐디)을 모집한다. 경력 유무에 관계없이 고졸 이상의 35세 미만 주부면 가능하다. 0337-